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/비판과 논란 (문단 편집) ==== [[SPOTV GAMES]] 개국과 [[스베누 스타리그]] ==== 결국 상황이 이런 지라 사실상 [[스타크래프트 2]]의 팬덤은 OGN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었고, 곰TV가 어려운 상황에서 회생하는 것, 그리고 [[SPOTV GAMES]]가 스타 2에 더 투자해 주기를 바라는 상황이었다. 그러다가 [[SPOTV GAMES]]에서 2014년부터 부활한 블리자드의 공식 인증을 받은 WCS 글로벌 1급 대회로 격상된 [[케스파컵]]을 중계함과 함께 2015년부터 [[곰TV]]의 [[GSL]]과 같이 [[Starcraft 2 StarLeague|스타2 개인리그]]를 출범하면서 어떻게든 다시 [[양대리그]] 체제가 갖춰지자 현재는 거의 타자화되어 [[SPOTV GAMES]]에 힘을 싣는 방향으로 선회했다. 그렇게 2013년 말 [[SPOTV GAMES]]가 개국한 후, SPOTV GAMES는 스타 2 중계에 소극적이었던 OGN을 대체해 [[Starcraft 2 StarLeague]]를 필두로 스타 2 메인 중계방송사의 역할을 이어받았다. 또한, 적자가 누적된 [[곰TV]]에서 손을 뗀 [[GSL]]은 [[2016년]]부터는 [[아프리카TV]]에서 주관/중계하게 되었으며, [[블리즈컨]]의 행사 중 일부인 [[2015 WCS Global Finals]] 역시 [[SPOTV GAMES]]에서 중계하였다. 이렇게 컨텐츠, 종목 중계에 있어서 채널간의 역할이 분담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팬들도 많다. 한 방송사가 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할 경우 편성 시간에 쫓기는 문제가 사라져 각 종목의 편성 시간을 두고 팬들이 반목할 일이 줄어들게 되며, 그 종목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통해 리그에 대한 주인정신을 가지게 됨은 물론 해당 리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.[* 실제로 [[롤드컵]]과 일정이 겹쳐버린 [[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]]의 경우 PC 문제로 경기가 계속 지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고, 결국 SKT와 EDG간의 롤드컵 경기와 시간이 겹쳐버려 시상식을 방송 송출에서 빼버리는 바람에 히오스 팬들 모두에게 비판을 받았다.] OGN에서는 10~11차 [[스베누 스타리그]]가 치뤄지고, SPOTV GAMES에서는 [[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3]]이 흥행하는 등 스타 1과 스타 2가 어느 정도 공존하자, 일부 극렬 팬들간의 갈등을 제외하면 별다른 문제는 존재하지 않았다. 하지만 소닉 스타리그가 11차 대회를 끝으로 스베누 사태와 함께 폐지되었으며, 소닉리그의 폐지 후 여러 스타 1 [[프로게이머 BJ]]를 거느린 [[아프리카TV]]가 [[GSL]]에 이어 [[아프리카TV 스타리그]]를 개최하게 되어 스타 1 리그의 주도권을 쥐게 되자 한동안 OGN에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관련된 편성은 2016년 2월 열린 [[기가 레전드 매치]]를 중계하거나 새벽 시간대 등에 명경기를 비정기적으로 재방송하는 선으로 크게 축소되었다. 비록 스타크래프트 편성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2014년 동안 스타 1 팬들과 스타 2 팬들이 합심해서 OGN을 비판했던 건도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며, 리그 오브 레전드로 주력 종목이 전환되고 하스스톤, 오버워치 등 OGN에서 새로 런칭한 여러 신규 게임리그들이 잘 정착해 나가고 있었던 이상 자사의 주 종목에서 밀려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를 더 이상 다루지 않는다고 해서 타격을 받을 상황은 아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